사람들은 가끔 제게 묻습니다.
“37년 동안 장어 일을 했으면 이제 편히 쉬셔도 되지 않나요?”
저는 웃으며 대답합니다.
“아직 제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장어는 제 인생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우연히 시작한 장어 일이 어느새 제 인생이 되었습니다.
기쁜 날도 있었고,
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힘든 날도 있었습니다.
사업이 잘될 때도 있었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장어를 원망한 적은 없습니다.
장어는 저에게 삶을 가르쳐 준 스승이었기 때문입니다.
장어의꽃을 만든 이유
많은 사람들이 제게 묻습니다.
“왜 브랜드 이름을 ‘장어의꽃’이라고 지으셨나요?”
꽃은 하루아침에 피지 않습니다.
씨앗을 심고,
비를 맞고,
바람을 견디고,
긴 시간을 지나야 아름다운 꽃이 피어납니다.
제 인생도 그랬습니다.
37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많은 경험과 실패, 그리고 다시 일어선 시간이 모여 오늘의 ‘장어의꽃’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어의꽃’은 단순한 상호가 아니라,
제 인생을 담은 이름입니다.
앞으로의 꿈
제 꿈은 단순히 장어를 많이 파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장어를 생각하면
“장어의꽃은 믿을 수 있다.”
이 한마디를 듣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아들이 저보다 더 훌륭한 장어 전문가가 되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아직도 배우는 중입니다
저는 지금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인터넷도 배우고,
워드프레스도 배우고,
구글 검색도 배우고,
애드센스도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었지만,
배우려는 마음만 있다면 늦은 나이는 없다는 것을 직접 느끼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혹시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시나요?
저도 그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어려움이 내일의 실패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한 걸음씩 꾸준히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만의 꽃을 피우게 됩니다.
저는 그 꽃을 ‘장어의꽃’이라고 부릅니다.
앞으로도 정직한 마음으로 좋은 장어를 전하며, 더 많은 이야기와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강수산
장어의꽃
백기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