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장어와 초벌장어, 어떤 것을 주문해야 할까요?
민물장어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려고 보면 생장어와 초벌장어라는 표현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장어를 처음 주문하는 분들은 두 상품이 어떻게 다른지, 어느 쪽이 더 편한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생장어와 초벌장어의 차이부터 중량 변화, 보관과 조리 방법까지 알기 쉽게 정리하겠습니다.
생장어란 무엇인가요?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생장어는 일반적으로 살아 있는 장어를 그대로 보내는 상품이 아닙니다.
주문한 장어의 머리와 뼈, 내장 등 먹지 않는 부분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손질한 뒤 굽지 않은 상태로 보내는 상품을 말합니다.
판매처에 따라 머리나 뼈를 함께 보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품 설명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장어는 집에서 직접 구워야 하지만 소금구이, 간장 양념구이, 매콤 양념구이 등 원하는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초벌장어란 무엇인가요?
초벌장어는 손질한 생장어를 판매자가 한 번 미리 구워서 보내는 상품입니다.
완전히 익혀 보내는 제품도 있고, 집에서 한 번 더 구워 먹도록 일부만 익혀 보내는 제품도 있습니다.
판매처마다 초벌 정도와 조리 방식이 다르므로 받자마자 먹을 수 있는지, 추가로 가열해야 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초벌장어는 집에서 굽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간편하게 먹고 싶은 분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생장어의 장점
생장어는 굽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원하는 조리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면 소금을 살짝 뿌려 구울 수 있습니다.
달콤한 맛을 좋아하면 간장 양념을 바르고, 매콤한 맛을 원하면 고추장 양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취향에 따라 절반은 소금구이로, 나머지 절반은 양념구이로 준비하기도 좋습니다.
굽는 정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생장어의 장점입니다.
겉면을 바삭하게 굽거나 부드럽게 익히는 등 원하는 식감으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생장어의 주의할 점
생장어는 집에서 속까지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프라이팬이나 불판을 사용할 때 처음부터 센 불로 구우면 겉은 타고 속은 덜 익을 수 있습니다.
중약불에서 장어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앞뒤로 천천히 익혀주세요.
생장어를 만진 집게와 접시는 익힌 장어에 다시 사용하지 말고 조리 전후의 도구를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벌장어의 장점
초벌장어는 판매자가 한 번 구워서 보내기 때문에 집에서 조리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캠핑이나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먹고 싶을 때도 편리합니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다시 데우듯 구운 뒤 양념을 바르면 비교적 쉽게 장어구이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장어 굽기가 처음이거나 조리 시간을 줄이고 싶은 분에게 잘 맞습니다.
초벌장어의 주의할 점
초벌장어는 판매처마다 익힌 정도가 다릅니다.
겉만 살짝 익힌 제품인지, 속까지 거의 익힌 제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상품에 적힌 보관 방법과 추가 조리 안내도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이미 초벌한 장어를 너무 오래 다시 구우면 수분이 빠져 식감이 퍽퍽해질 수 있습니다.
약한 불에서 상태를 확인하며 필요한 만큼만 추가로 구워주세요.
초벌하면 중량이 줄어드는 이유
생장어를 불에 구우면 장어에 들어 있는 수분과 기름이 빠지면서 중량이 줄어듭니다.
손질 생장어 600g을 초벌하면 조리 방법과 굽는 정도에 따라 약 500g 안팎이 될 수 있습니다.
초벌 시간과 온도, 장어의 크기와 지방량에 따라 완성 중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장어와 초벌장어를 비교할 때는 표시된 중량이 초벌 전인지 초벌 후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장어와 초벌장어 보관 방법
생장어와 초벌장어 모두 제품에 표시된 보관 방법과 소비기한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제품을 받은 뒤 바로 먹지 않는다면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세요.
냉동한 장어는 먹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해동한 장어는 다시 냉동하지 말고 가능한 한 바로 조리하세요.
생장어와 초벌장어 중 무엇을 선택할까요?
집에서 직접 굽는 즐거움과 원하는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생장어가 잘 맞습니다.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다양하게 만들고 싶은 경우에도 생장어가 좋습니다.
조리 시간을 줄이고 간편하게 먹고 싶다면 초벌장어가 편리합니다.
캠핑이나 여행처럼 조리도구와 시간이 제한된 장소에서도 초벌장어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상품이 무조건 더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먹는 장소와 조리 시간, 원하는 맛과 식감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주문하기 전에 확인할 내용
생장어인지 초벌장어인지 확인하세요.
표시 중량이 손질 전인지 손질 후인지 확인하세요.
초벌장어라면 초벌 전과 초벌 후 중량 중 어느 것을 표시했는지 확인하세요.
완전히 익힌 제품인지 추가 조리가 필요한 제품인지 확인하세요.
냉장 또는 냉동 배송인지 확인하세요.
상품의 보관 방법과 소비기한을 확인하세요.
장어의꽃이 정직하게 안내하겠습니다
장어의꽃은 고객이 장어의 중량과 손질 상태를 정확히 알고 주문할 수 있도록 상품 기준을 정직하게 안내하겠습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민물장어를 한 마리씩 살펴보고 깔끔하게 손질해 꼼꼼히 포장하겠습니다.
집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손질 민물장어를 만나보세요.
네이버에서 ‘백강장어’를 검색하시거나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